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성적 매력이 남들보다 앞서고 싶었다. 나도 다른 남성들보다 우위를 점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든 시도하는 중이다. 이와 같은 생각의 근원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각은 '생존과 번식'에 귀결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내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도 높은 지능을 얻어 이성에게 똑똑한 모습을 어필하기 위함이다. 운동(크로스핏, 마라톤)을 하는 이유도 신체적으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여성은 이러한 알파메일의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남자를 분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자신감, 사회적 지능, 지위, 외모, 신체적 능력등을 말이다. 여성은 믿음직스럽고, 듬직한 남성에게만 성관계를 허락한다. 아이를 낳아 안정감 있게 키우고 싶어 하는 유전자적 본능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남성은 처음 만난 여성 하고도 성관계를 할 수 있다. 남성의 뇌는 되도록이면 많은 후손을 남겨두라는 유전적 DNA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회는 여성이 남성을 선택하는 구조가 당연하다. 길에서 번호를 물어보는 것도 남성 쪽 비율이 높은 게 자연스럽다. 남자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많은 수의 남성 경쟁자를 이기고, 이쁜 여성을 얻기 위해 많은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자신감, 지능, 사회적 지능, 신체적 능력, 사회적 지위, 외적 이미지의 총 6가지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골고루 평균화가 되어야 한다. 어느 것이 하나라도 심하게 결핍되면 '생존과 번식'에 어려움을 겪게 될것이다. 이 요소를 골고루 갖춘 남성이 상위 1% 남성이 된다고 생각한다.
매력적인 남성이 되기 위해 내가 부족한 점은 '사회적 지능'이다.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나였었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어울린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사람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정 상황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무슨 말을 건넬지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어떻게 하면 내가 상대방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결론은, 내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이 나 자신을 신뢰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나'라는 사람은 전반적으로 착하고, 절제된 삶을 좋아하며, 타인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이다. 그리고 막내라서 귀여운 남자유형에 속한다. 단점으로는 자신감, 잘 웃지 않는 것, 사회적 지능이 부족한 유형이라고 생각된다. 부족한 점은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나의 선한 태도는 그대로 내 비출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상대방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는 내적 글쓰기를 통해서 내가 조금 더 멋진남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내게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개선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가 가진 능력치 중 최고는 '성실함'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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