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성장 없이 살고싶다면, 이 글을 읽지 마세요.

축하한다. 이 글을 자세히 읽고 실행한다면 당신의 지능과 몸값은 1억 원 수준 이상으로 오를 것이다.

 

내 이야기를 하지면, 나는 찐따였다. 초, 중, 고등학교 30명 중에  28등의 최하위 레벨이었다. 예를 들면 재미없어도 실없는 웃음을 지어주고, 친구들의 부탁도 거절하지 못했다. 친구들의 장난에는 모두 받아줘야 했던 학생이었다.  이런 소극적인 성격에 자의식은 과잉이었다. "저 친구만 이상한 거야, 나는 정상이야라고 스스로 자위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복수심에 불타서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수시 성적은 3.3, 수능은 6~7등급 수준이었다. 학생의 역할인 공부도 못했고 운동, 사회적 지능, 예술등 내가 잘하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변화는 시작되었다. 나는 이 방법으로 대학교내에서 학과 1학년 과대, 락 밴드 활동, 학교 총괄국장, 그리고 매출액 1조 원이 넘어가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다. 앞으로 나의 삶은 더 나아질 거라는 확신이 든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지금 바로 이 방법을 공유해 보겠다.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다.

 

 

정답은  독서->사색->글쓰기 이 세 가지 루틴만 잘 지켜주면 된다. 간단하다

 

 

1. 독서, 사색, 글쓰기 

독서는 시대를 초월하면서까지 위대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훌륭한 사람들의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것은 현시대에 대단한 축복이다. 나의 지적능력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옛사람들의 지식과 지혜를 전승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때문에 책을 많이 접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분들에게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독서를 통해 얻은 깨달음은 곧바로 사색과 글쓰기로 이어져야 한다. 사색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비판적 사고로 바라보게 해 준다. 근거는 명확한지, 현시대에 적용가능한 부분인지, 나에게 적용되는 부분인지등 생각의 힘을 길러준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혼자만의 시간이다. 집에 있는 시간, 운전하는 시간에 화자가 말하는 주장에 대해서 곱씹어보자. 당신의 지능은 올라갈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자.

그 이후, 글쓰기를 함으로써 우리의 뇌는 배운 내용을 장기 기억화 시킨다. 2021년 7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심리학과의 Robert W. Wiley 교수는 언어학습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42명의 성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아랍어를 배우게 했다. 글을 쓰면서 배우게 하는 그룹, 키보드에 타이핑하면서 배우게 하는 그룹, 비디오를 보며 배우는 그룹으로 나눴다. 그룹 간 학습효과의 결과는, 글쓰기 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낯선 아랍어를 더 빨리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새로 배운 글자들을 활용해 단어를 만드는 일까지 해냈다. 즉 글쓰기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데 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물론 세상에 '행복'의 척도는 없다. 누군가는 적당히 살고, 적당히 버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 하지만 이 글을 여기까지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누구보다도 성장을 갈망하는 사람일 것이다. 삶이 정해준 유전자적 한계는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60점 인생이라면 최대한 80점까지는 가야 하지 않을까? 포기하질 말자. 지금 삶에서 더 좋아질 수 있다. 향상심을 가져라.내가 공유한 방법으로 100일만 열심히 해보면 당신의 삶도 변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