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나는 남들의 생각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내가 이런 능력을 갖게 된 건 1,000여 명의 표본대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우리는 타인의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관계 속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을 놓치게 된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때는 나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지 못했었다. 회사, 연인, 친구관계등 내가 더 좋은 수를 두지 못해 관계에 아쉬움을 남겼다. '내가 조금 더 상황을 면밀히 파악했으며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결국 찾아냈다.
'인간관계론' 저서 데일카네기에 따르면 성공의 원리는 사람들 간에 관계를 잘 조정하는 것에 온다고 한다. 그의 책에서도 인간을 다룰 수 있는 여러 가지 처세술이 나온다. 친구, 가족, 회사등의 사람을 만날 때 나타날 수 있는 수는 다 앙하다. 대화의 진행 방식도 다르고 매번 다른 상황을 겪게 된다. 여러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된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회사 내에서 나의 모습은 최대한 똑똑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2가지가 있다. 첫째, 내 단점을 드러내지 않고 시킨 업무에 응용까지 더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함께 일을 하기 위해 만난 공간이다. 자신의 맡은 업무를 잘하는 건 기본이다. 둘째, 주위의 업무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평판은 내 일만 잘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타인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팀원이 고생하고 있는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
최소 1,000명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일상 속 모든 상황을 매뉴얼 시키자.
당신이 1,000명 이상의 사람을 만남을 갖는거 자체가 힘들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타인을 만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 인생에서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곁에 둘 수 있을 것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도 나처럼 방구석 진따였더라면 엄청난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두려움을 깨부수어야 행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우선 보통의 인간관계를 맺을때 사용하는 나만의 필승법 2가지가 있다.
첫째, 타인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필요로 했던 것, 잘한 것,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관심은 의사소통의 핵심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 자신만큼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는 있다. 조건 없는 사랑인 자식 간의 관계가 있다.
만약,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을 꺼려한다면 어떡해야 할까? 먼저 나에 대한 생각을 길게 말한 후, "그럼 넌 어떻게 생각해?"라는 열린 대화로 말문을 열어주는 게 좋다. 보통 심리적인 방어기제가 강한 사람에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둘째, 타인이 내게 있어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어느 조직에서든지 자신이 없어서는 안 될 사람으로 비추어지고 싶어 한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00 씨 때문에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00 씨 아니었으면 이번 일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을 겁니다. 00 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등 내게 있어 항상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상황에 대한 모든 매뉴얼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자. 당신이 음식점 사장이고, 손님을 접객하려는 마인드로 말이다. 그러니, 오늘부터라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경험을 쌓아 올리는 행동을 하자.
물론, 나다움을 잃지 말자. 어떤 남자가 멋있다고 그 사람의 분위기를 따라하지 말자는 것이다. 너는 장동건이 아니고, 유아인이 아니다. 그 사람의 느낌을 따라하는 것은 나 자신의 매력을 떨어뜨릴 뿐이다. 나다움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는법이다. 그렇기에, 우리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야 한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은 신뢰를 할 수가 없다. 또한 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나의 좋은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좋다. 그렇기에,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것은 안된다. 어느 사회조직이서든 '나'라는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사랑하고, 정체성을 인정해주자. 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좋은 인간관계의 형성 방법이다. 평소에 내향적인 사람들이 이 문단을 잘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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