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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지혜

일상 속 '이것'만 알면 행복을 느낀다.

by 동자스님 2023. 7. 4.

행복을 찾기 위해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까? 힘들게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미래의 행복을 위한 노력이다. '조금만 견디면 더 좋은 날이 찾아오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들 말이다. 행복의 과정은 계단을 올라가는 방법이 아니다.  가만히 하늘만을 바라보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평일이 끝난 후 주말 아침을 맞이하는 것.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나는 '이것'을 잘 이용하여 회사 10명의 동료에게 얼굴이 좋아졌다는 애기를 들었다.  

 

예전 나의 모습은 홀로 수행하는걸 좋아했다. 혼자서 운동, 독서, 글쓰기, 자격증,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내가 좀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렇게, 스스로를 힘든 시간을 버텨내며 지금의 행복이 아닌, 미래의 행복을 위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은 그곳에 없었다. 내가 믿고 있는 신념에 균열이 간 것이다.  그때부터 삶은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고 타인과 교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자의 명언 중 '행복을 탐욕스럽게 쫓지 말며, 두려워하지 마라' 말이 있다. 어쩌면 나는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서 내가 편한길로만 노력해 왔던 거 같다. 과거의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를 두려워했었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사람을 만나는 것에 회의감에 빠졌었다. 취업을 해야 한다는 강한 압박감에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오롯이 나의 커리어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사회와 벽을 만들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게 된 것이다.  '나'라는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무시해 버린것이다. 

 

이렇듯,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소한 일상속에 찾아야 한다. 

 

애드센스_메일
행복은 일상생활에 있다.

 

다음은 내가 느낀 일상 속에서 깨달은 행복을 공유하겠다.

 

첫재,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나의 성장이고, 곧 행복을 걸어갈 수 있는 지름길이었다.  예전에 나는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지만, 타인에게는 관심이 1도 없이 행동했다. 행복을 스스로 찾는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대화를 건네고, 경청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깨닭음을 얻기도 했다.  나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 아닌, 결이 다른 사람과 많은 대화를 진행했다. 의식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삶에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 5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나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 이후로 나는 행복해졌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순간이다.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던 이유도, 나 스스로가 한계의 선을 그어둔 것이었다.  

 

둘재, 내 자신의 성장이다. 내가 어떻게 성장이 되고 싶은지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것은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목표에 맞는 의미 있는 경험을 가지게 될 것이고, 타인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 자신을 예로 들자면, 깨달음을 얻는 행복주의자가 될 것이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운동을 통해서 심신을 꾸준히 수련할 것이다. 그리고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닌, 타인에게도 삶의 변화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만약, 행복을 상대적 기준으로 잡으면 타인과 비교하면서 성장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자처하는 삶을 지내게된다.  요즘 사람들은 힐링을 위해 SNS에 나오는 유명장소, 음식, 유행 중인 물건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내용을 공유하며 타인에게 관심을 받고 만족감을 느낀다. 누가 더 찬란한  인생을 살아가는지 비교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대면으로 만나서도 핸드폰을 만지는 시간이 많아진것이 현실이다. 사람은 직접 면대면으로 이야기를 나눌 때, 더 편안함을 느끼고 행복해진다. 과학적으로 옥시토신 호르몬이 나오면서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핸드폰을 치워두자.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는 행복을 절대적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 가진 것에 행복감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주변 사물의 움직임을 천천히 둘러보며 자연이 주는 풍경을 느긋하게 즐기자. 일상 속 이미 누리고 있는 것에 스스로 감사하고 행복감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현재  글쓴이는 신입 직장인으로서 1조 6억 정도 되는 회사에 근무 중이다. 동종업계 대비 연봉은 높은 편이나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거리가 있어 불편함을 가지며 살아왔었다. 주변 친구들은 수도권 근처에서 직장을 구했기 때문에 나는 속으로 질투를 느낀 것이다. 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해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보러 다녔지만 탈락만 이어졌다. 내 실력은 현 회사를 다닐 정도의 커리어였던 것이다. 이제는 다른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 회사에 다니는 것에 만족해하며 내가 얻을 수 있는 다른 행복을 찾아가는 게 현명했다. 예를 들면 취미생활, 부업, 공부, 운동 등 내 삶에 새롭게 채워야 할 요소들이다.

 

우리 모두 찬란한 인생을 살 수 있다. 내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아라. 삶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에 따라 한계가 정해지는 법이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 속 행복도 타인에게는 꿈에 바라던 삶일 수 도 있다. 당신은 불행하지 않다.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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