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세 장수한 사람의 1가지 비법

누구나 건강을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얼굴에서부터 얼마나 고된 하루였는지가 보인다. 회사생활, 학교생활등 여러 조직사회에서 하루동안 얼마나 고생하였는가? 하지만, 우리는 제대로 휴식을 하지 않는다. 집 가서 유튜브, TV, 술, 야동 등 다른 곳에 에너지를 써서 풀려고 한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다음날 아침부터 피곤함이 가득한 하루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기상을해서 일터로 나간다. 그 모습은 흡사 좀비의 얼굴과 같았다. 업무 중에도 모든 일에는 변수가 있고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얼굴이 일그러졌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더 예민하게 만들었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런 고민 끝에 방법을 찾았다. 그 이후, 근무하는 8시간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비법은, 억지라도 웃으려고 노력하는 것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웃자

 

캔자스대학 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들에게 진실한 웃음과 거짓 웃음 등의 얼굴표정을 짓게 했다. 그다음 하기 싫은 일을 시키고 얼굴 표정은 그대로 유지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거짓이든 억지로든 웃는 표정은 심장 박동수를 낮게 유지한 것이다.  실제로 행복하든 그렇지 않든 웃는다면 스트레스 반응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미소 짓는 것은 행복의 감정에 기여하는 엔도르핀, 도파민, 그리고 세로토닌의 방출을 유도한다. 그래서 기분을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미소와 관련된 긍정적인 감정들은 면역 체계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들은 미소 짓고 긍정적인 감정이 항체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질병과 감염을 퇴치하는 신체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도 처음부터 웃는 얼굴 표정은 쉽지 않았다. 평소에 안 쓰던 근육을 쓰기에 어색한 얼굴이 비추어질 것이다. 좀비 같은 얼굴을 바꾸기 위해서, 운전 중 출퇴근길에 억지라도 웃음을 지으려고 노력했다. 마치 내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처럼 미소 연습을 꾸준히 했다.  그러다 보니 외적, 내적 모습이 향상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경험한 웃음의 효과를 말하겠다. 

 

첫째, 좀비얼굴은 가진 나도 매력적인 얼굴이 될 수 있다.

 

나도 예전에 사진을 찍을떄마다 웃지를 않았다. 웃는 연습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웃을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유튜브,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웃음을 짓는 영상에 대해서 찾아 공부를 진행했다. 실제로 누군가는 웃음 학원을 다니면서 웃는 표정을 돈 주고 배운다는 사실을 알았다. 코로나 19로 우리의 얼굴표정은 마스크 뒤로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연습을 진행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사람은 두 가지의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는 무표정의 얼굴 또 다른 하나는 웃는 얼굴인 것이었다. 웃는 얼굴은 상대방의 경계심을 허물게하는 도구로서 사용될 수도 있다. 그러니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고 싶으면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 게 어떨까? 확실한 건 웃는 얼굴은 매력적이며 사용하지 않으면 인생에서 손해를 볼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치열 때문에 웃는 얼굴이 불편하다면 치아교정을 생각해라. 400~500만원으로 당신은 인생에서 새로운 무기를 얻는 셈이기 때문이다. 

둘째, 사회성을 높일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할때 웃음을 짓는 것아, 포커페이스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기 싫고 화가 나도 최대한 나의 감정을 타인에게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 웃음을 지으므로서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방어기제가 자연스럽게 해제가 된다. 또한 스스로 웃는 행위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차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는 상대방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게 해 준다. 무의식적으로 웃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꾸준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웃는 얼굴에 침 뱉을 사람은 없다. 

 

 

우리는 수많은 스트레스와 함께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그럴수록 나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잘 파악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 몸의 신호를 잘 캐치하여 힘들 때일수록 억지라도 웃어야 한다. 뇌는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을때만 창의적으로 변한다. 그러니 당신의 뇌를 최적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웃어야 한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적절한 대화소재를 쉽게 찾을 것이고, 사회적 욕구를 충당한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