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을 얻기 위해 연습해야 하는 것

주변환경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해 본 적 있는가? 무엇에게 끌려가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의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요즘날 하루종일 유튜브의 숏츠, 넷플릭스, 왓쳐등 재미있는 영상물 수단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기 싫은 일은 안 하고, 편안한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만 계속 생겨난다. 누군가 제작한 영상물들을 소비하게 유도함으로써 당신의 시간을 빼앗아 돈을 벌고 있다. 액수도 크다. 유튜브 부업으로 한 달에 100~200 정도 벌어간다. 

 

그렇다. 우리는 세상을 관찰력 있게 바라보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이 시점에 우리만은, 뇌를 발전시켜야 한다. 

 

남들은 영상물만을 소비하고 있을때 우리는 텍스트를 읽어야 한다. 책, 전자책, 신문등 글자로 된 것은 읽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한국인의 종합 독서율은 47.5%에 불과하다 즉, 한국 성인 5명 중 2명만이 1년 동안 책을 읽었다는 뜻이다 

 

사람의 뇌는 다양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언어, 공간지각, 논리, 음악, 운동감각 등의 영역이 모여 뇌를 구성한다. 독서는 거의 모든 영역에 자극을 주어 뇌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글쓴이도 시간이 날 때마다 핸드폰으로 에세이, 칼럼을 읽는다.

 

여러 사람들을 만났을때에도 유능해 보일 수 있다. 맥락에 맞는 지식이 나의 두뇌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불편해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관계속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나는 어떤 커뮤니티의 모임을 가기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그 장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등에 대해서 말이다. 모든 상황에 대한 메뉴얼을 해둔 자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생각없는 의사결정은 그만하자. 그렇기에 독서를 통해서 사고의 폭을 넓혀두어야 한다.  

 

내 경험상 독서를 많이 하게되면,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진다. 가끔씩 떠오르지 않는 어휘들이 책을 읽으므로서 생각이 나게 되고, 아이디어가 저절로 떠올라서 말을  논리 정연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다. 나는 앞으로도 글로 된 것은 보이는 대로 읽을 것이다. 창의력과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비전을 제공받기 쉽기 때문이다. 

 

당신은 더 이상 소비자의 삶이 아니라, 생산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분명 그동안 소비했던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질 것이다. 퇴근하면 쉬고 싶고, 주말이라서 유튜브 보며 쉬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나도 20대로서 우리가 진정하게 원하는 건 경제적 자유가 아닌가? 자면서도 월급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를 통해 당신의 뇌부터 발전을 시키자.   

 

똑똑해진 당신의 뇌는 남과 다른 관찰력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이고, 현명하게 수를 두는 사람이 되있을 것이다. 

항상 주변을 관찰해보고 상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