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실수를 오늘도 반복하고 있다면, 당신은 뇌를 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업무뿐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까지 우리는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이루어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가치만을 만들기 위함이다. 의식의 흐름 없이 일을 진행하게 된다면 당신은 실수를 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독서를 하다가 핸드폰을 만지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피드가 올라오지는 않았는지?, 연락온 곳은 없는지? 말이다.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으로 집중력이 쏠리면서 원래 하던 작업의 능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과학적으로 뇌는 멀티태스킹이 안된다.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업무를 할 때에도 ppt 했다가 엑셀 파일을 한다는 것은 주의력을 분산시켜 효율을 떨어뜨린다.
어떤 무엇인가를 하든 똑같다. 뇌는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야 한다.
나에게는 열등감이 많다. 티 안나게 타인보다 잘나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약간 변태스러운 지배욕이 있다.) 남들보다 잘하고 싶은 게 영어, 말하기(사회적 지능), 글쓰기, 지식, 운동, 여자, 얼굴, 패션, 지혜, 노래 등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부분을 잘하고 싶어서 한 번에 여러 일을 동시에 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애매한 성장만 될 뿐, 실질적인 효과는 적었다. 중요한 건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는 내가 글쓰기에만 몰두하는 것처럼 말이다.
회사원의 삶은 여유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조급한 마음도 이해가 되며, 전략을 세워야한다. 우리의 뇌를 100%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뇌에도 체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다. 요즘날, 유튜브, sns같은 다양하고 자극적인 정보들은 파도처럼 밀려들어온다. 새롭고 자극적인 영상들은 우리의 뇌를 즉각적으로 보상받게 해 준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극적인 영상을 찾기 위해 바쁘게 손을 움직일 뿐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집중력을 기를 수 없고, 뇌의 체력을 이곳저곳 분산시키는 비 생산적인 활동이다.
당신이 멀티태스킹을 처음부터 줄이는 것은 힘들것이다. 우선, 스마트폰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자. 무엇인가를 작업할 때에는 눈에 안 보이는 상태로 시작해라. 시각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곳에 있으면,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은 충동성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우선, 아침부터 핸드폰과 tv를 만지는 습관을 줄여야한다. 특히, 유튜브 sns등의 활동을 줄여야한다. 아무런 의미없이 카카오톡에 메세지를 확인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도파민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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